홍콩 러버의 본격 공항버스 종합 이용 가이드

우리 비행기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함께해주신 승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공항 철도가 식상한 분들, 조금이라도 저렴한 탈출 방법을 찾는 분들, 공항 철도보다 편리한 이동 수단을 찾는 분들.
모두 모이세요. 당신을 위한 한방 가이드가 여기 있습니다.
목차
1. 공항철도(AEL)
2. 홍콩에선 필수, 옥토퍼스 카드
3. 공항 버스 정류장 가는 법
4. 주요 노선, 요금
5. 탑승법(탑승 위치, 탑승 문화)
6. 내리는 법
1. 공항철도(AEL)

공항버스 종합 가이드를 표방하고 있지만 철도를 다루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중요한 의제는 아니므로 간단하게 훑고 넘어갈 예정이다.
홍콩 공항 도착층 가운데에 대중교통 허브가 있다. 공항철도 역은 그 가운데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찾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플랫폼 바로 앞에 있는 MTR 고객 서비스 창구에서 팔고 있다. 가격은 홍콩역까지 115HKD, 한국 돈으로는 16,000원 ~ 20,000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보통은 16,000원이면 충분하지만 근래 홍콩 달러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다. 170원에 환전하신 분들은 그냥 20,000원이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다.
우리나라 지하철 역과 다르게 개찰구가 없다. 표를 샀으면 그냥 플랫폼으로 가서 오는 열차를 타면 된다.

정해진 자리는 없다. 표는 잘 간수하고 있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개찰구를 나갈 때 찍으면 된다.
비싸긴 하지만 빠른 것이 장점이다. 30분이면 홍콩섬 한복판에 닿을 수 있다. 쾌적하고 편리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열 번 가까이 홍콩을 여행했지만 철도를 이용한 것은 두 번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물어온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역시나 공항 철도다. 살짝 가격대가 높긴 하지만 초행길인 사람도 무리 없이 탑승할 수 있으니, 그 어떤 교통수단보다 우월한 편의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사족은 여기까지,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공항 버스의 시간. 드가자.
2. 홍콩 필수 교통카드, 옥토퍼스 카드

홍콩 여행 경력자라면 이미 가지고 있을 테고 그렇지 않다면 가장 먼저 구해야 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홍콩 여행, 아니 홍콩 생활의 필수품이다. 옥토퍼스 카드 한 장을 장만하도록 하자.
홍콩 생활 전반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선불식 체크카드다. 대만의 아이패스나 이지카드와 비슷한 녀석이다. 현금을 충전해서 들고 다니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고 식당이나 편의점에서도 쓸 수 있다.
잔액은 카드에 귀속된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 된다. 그것 말고는 단점이 없는, 엄청나게 유용한 카드니깐 거두절미하고 이 녀석부터 장만하시길 바란다.

공항에서도 구할 수 있다. 도착층에 있다. 지하철이 그려진 사진 속 왼쪽 카운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간판에 'tickets to the city'라고 큼지막하게 박혀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0불을 건네면 150불이 충전된 옥토퍼스 카드 한 장을 준다. 50불은 보증금이고 나중에 반환하면 돌려준다. 홍콩을 또 오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300불 정도 넉넉하게 넣어두는 걸 추천한다. 남는 잔액은 다음 여행 때 쓰면 되니깐 말이다. 나는 2013년에 산 녀석을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충전은 지하철역 역무실에서 가능하다. 편의점에서도 가능하지만 언어가 수월하지 않다면 손님 많은 데에서는 눈치가 보일 테다. 그러니 마음 편하게 지하철역만 기억하자.

3. 공항 버스 정류장 가는 법

준비는 끝났다. 버스 타러 갈 시간. 전혀 어렵지 않다. 마음 편히 먹고 느긋하게 따라오시라.

공항철도 타는 곳과 경로가 겹친다. 도착층 가운데에 있는 큼지막하게 'To city'라고 써진 간판을 찾아가면 된다.

그 너머에는 이렇게 생긴 간판이 당신을 기다린다.
오른쪽 화살표, 한자로는 파사, 영어로는 버스. 우회전 하자.

쭉 따라가면 된다. 참 쉽죠?

웰컴 투 홍콩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버스 터미널.
4. 주요 노선, 요금

아주 체계적이다. 당신이 원하는 곳이 어디든지 간에 웬만하면 한방에 갈 수 있다.
아주 큰 장점이다. 동시에 큰 단점이기도 하다. 버스가 많아도 너무 많다. 시간표만 봐도 머리가 핑핑 돈다.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딱 두 대만 기억하면 된다.
홍콩섬에 볼일이 있다면 A11
침사추이에 볼일이 있다면 A21

A11은 홍콩섬의 주요 노선을 모조리 훑고 간다.
센트럴, 셩완, IFC몰, 코즈웨이 베이, 미드레벨 에스컬렐이터, 완차이 등등.
가격은 2024년 봄 기준 41.9불이다. 자세한 노선도가 필요한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자. 'To : North Point Ferry Pier'를 클릭하면 노선도가 그려진 지도가 튀어나온다. 정류장을 누르면 친절하게 지도에 좌표까지 찍어 주니깐 잘 참고하도록 하자.
A11 노선도

구룡반도에 볼일이 있다면 A21을 타면 된다.
몽콕, 야우마테이, 샴슈이포, 프린스 에드워드, 침사추이, 청킹맨션, K11뮤제아 등등. 구룡반도의 중요한 행선지는 모조리 훑고 간다. 자세한 정보는 역시나 아래의 링크를, 'To : Hung Hom Station'을 누르면 되고 이용 방법은 조금 전과 동일하다.
A21 노선도
그 외에 더 알려드릴 만한 노선은 츤완으로 가는 A31번과 샤틴으로 가는 A41번이다. 그 외에는 딱히 필요가 있을까 싶다. 이 가이드의 범위를 넘어선 정보가 필요한 분이라면 나보다 공항 버스에 빠삭한 분이실 텐데 말이다.
그래도 혹시 몰라 노선도 보는 사이트 링크를 첨부해 본다. 링크 누르시고 'Route' 들어가서 'Airport' 누르면 된다. 당신이 원하는 목적지가 튀어나올 때까지 하나씩 눌러 보도록 하자.
공항버스 노선
5. 탑승법(탑승 위치, 탑승 문화)

딱히 설명이 필요 없다. 너무나 간단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큼지막한 전광판 하나가 우리를 반긴다. 보이는 대로 찾아가면 된다. 우리가 탑승할 A11과 A21은 오른쪽 플랫폼에 있다.

전광판에 우리가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다 있다. 노선마다 경로와 다음 버스 시간, 요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마침 A21 버스가 출발하려는 참이다. 퍼뜩 올라탑시다.

옥토퍼스 카드를 꺼내고

탑승 방법은 우리나라와 똑같다. 앞으로 타서 뒤로 내린다. 카드는 탈 때만 찍는다. 내릴 때는 안 찍는다.

캐리어 선반도 널찍하게 준비되어 있다. 결국은 다 차기 마련이지만.

여행을 시작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 무사히 내려서 여행을 즐기는 일만 남았다. 드가자.
6. 내리는 법

아마도 가장 중요한 부분일 테다. 철도와 달리 버스를 망설이게 되는 가장 큰 이유, 하차의 시간이 남았다.
처음 한 번이 어렵다. 익숙해지면 전혀 어렵지 않다. 일단 버스 전방의 전광판만 잘 주시해도 잘못 내릴 일은 없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구글 지도 온. 내 좌표를 끊임없이 주시하고 있다가 목적지에 다 왔다 싶으면 일단 하차벨 누르자. 보통 한 블럭 정도 남았을 때에 누르면 된다.
한두 정거장 쯤은 잘못 내려도 된다. 시내에 들어서면 정류장 간격이 엄청나게 촘촘해진다. 하나 정도 지나쳐도 200m 정도 더 걷게 되는 것이니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누르자. 당장 나만 해도 이번 여행에서 다른 데에 정신 팔다가 두 정거장을 지나친 적이 있다. 그래 봐야 걷는 거리는 500m 남짓이었다.

그러니깐 우리 모두 버스 탑승을 생활화합시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공항 버스입니다.

철도로는 즐길 수 없다.

이런 풍경은 오직 버스에 오른 자에게만 허락되는 것이니, 우리 모두 버스 탑승을 생활화합시다.

가이드는 여기까지, 홍콩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홍콩 러버의 본격 공항버스 종합 이용 가이드
우리 비행기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함께해주신 승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공항 철도가 식상한 분들, 조금이라도 저렴한 탈출 방법을 찾는 분들, 공항 철도보다 편리한 이동 수단을 찾는 분들.
모두 모이세요. 당신을 위한 한방 가이드가 여기 있습니다.
목차
1. 공항철도(AEL)
2. 홍콩에선 필수, 옥토퍼스 카드
3. 공항 버스 정류장 가는 법
4. 주요 노선, 요금
5. 탑승법(탑승 위치, 탑승 문화)
6. 내리는 법
1. 공항철도(AEL)
공항버스 종합 가이드를 표방하고 있지만 철도를 다루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중요한 의제는 아니므로 간단하게 훑고 넘어갈 예정이다.
홍콩 공항 도착층 가운데에 대중교통 허브가 있다. 공항철도 역은 그 가운데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찾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플랫폼 바로 앞에 있는 MTR 고객 서비스 창구에서 팔고 있다. 가격은 홍콩역까지 115HKD, 한국 돈으로는 16,000원 ~ 20,000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 보통은 16,000원이면 충분하지만 근래 홍콩 달러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다. 170원에 환전하신 분들은 그냥 20,000원이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다.
우리나라 지하철 역과 다르게 개찰구가 없다. 표를 샀으면 그냥 플랫폼으로 가서 오는 열차를 타면 된다.
정해진 자리는 없다. 표는 잘 간수하고 있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개찰구를 나갈 때 찍으면 된다.
비싸긴 하지만 빠른 것이 장점이다. 30분이면 홍콩섬 한복판에 닿을 수 있다. 쾌적하고 편리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열 번 가까이 홍콩을 여행했지만 철도를 이용한 것은 두 번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물어온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역시나 공항 철도다. 살짝 가격대가 높긴 하지만 초행길인 사람도 무리 없이 탑승할 수 있으니, 그 어떤 교통수단보다 우월한 편의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사족은 여기까지,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공항 버스의 시간. 드가자.
2. 홍콩 필수 교통카드, 옥토퍼스 카드
홍콩 여행 경력자라면 이미 가지고 있을 테고 그렇지 않다면 가장 먼저 구해야 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홍콩 여행, 아니 홍콩 생활의 필수품이다. 옥토퍼스 카드 한 장을 장만하도록 하자.
홍콩 생활 전반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선불식 체크카드다. 대만의 아이패스나 이지카드와 비슷한 녀석이다. 현금을 충전해서 들고 다니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고 식당이나 편의점에서도 쓸 수 있다.
잔액은 카드에 귀속된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 된다. 그것 말고는 단점이 없는, 엄청나게 유용한 카드니깐 거두절미하고 이 녀석부터 장만하시길 바란다.
공항에서도 구할 수 있다. 도착층에 있다. 지하철이 그려진 사진 속 왼쪽 카운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간판에 'tickets to the city'라고 큼지막하게 박혀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0불을 건네면 150불이 충전된 옥토퍼스 카드 한 장을 준다. 50불은 보증금이고 나중에 반환하면 돌려준다. 홍콩을 또 오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300불 정도 넉넉하게 넣어두는 걸 추천한다. 남는 잔액은 다음 여행 때 쓰면 되니깐 말이다. 나는 2013년에 산 녀석을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충전은 지하철역 역무실에서 가능하다. 편의점에서도 가능하지만 언어가 수월하지 않다면 손님 많은 데에서는 눈치가 보일 테다. 그러니 마음 편하게 지하철역만 기억하자.
3. 공항 버스 정류장 가는 법
준비는 끝났다. 버스 타러 갈 시간. 전혀 어렵지 않다. 마음 편히 먹고 느긋하게 따라오시라.
공항철도 타는 곳과 경로가 겹친다. 도착층 가운데에 있는 큼지막하게 'To city'라고 써진 간판을 찾아가면 된다.
그 너머에는 이렇게 생긴 간판이 당신을 기다린다.
오른쪽 화살표, 한자로는 파사, 영어로는 버스. 우회전 하자.
쭉 따라가면 된다. 참 쉽죠?
웰컴 투 홍콩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버스 터미널.
4. 주요 노선, 요금
아주 체계적이다. 당신이 원하는 곳이 어디든지 간에 웬만하면 한방에 갈 수 있다.
아주 큰 장점이다. 동시에 큰 단점이기도 하다. 버스가 많아도 너무 많다. 시간표만 봐도 머리가 핑핑 돈다.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딱 두 대만 기억하면 된다.
홍콩섬에 볼일이 있다면 A11
침사추이에 볼일이 있다면 A21
A11은 홍콩섬의 주요 노선을 모조리 훑고 간다.
센트럴, 셩완, IFC몰, 코즈웨이 베이, 미드레벨 에스컬렐이터, 완차이 등등.
가격은 2024년 봄 기준 41.9불이다. 자세한 노선도가 필요한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자. 'To : North Point Ferry Pier'를 클릭하면 노선도가 그려진 지도가 튀어나온다. 정류장을 누르면 친절하게 지도에 좌표까지 찍어 주니깐 잘 참고하도록 하자.
A11 노선도
구룡반도에 볼일이 있다면 A21을 타면 된다.
몽콕, 야우마테이, 샴슈이포, 프린스 에드워드, 침사추이, 청킹맨션, K11뮤제아 등등. 구룡반도의 중요한 행선지는 모조리 훑고 간다. 자세한 정보는 역시나 아래의 링크를, 'To : Hung Hom Station'을 누르면 되고 이용 방법은 조금 전과 동일하다.
A21 노선도
그 외에 더 알려드릴 만한 노선은 츤완으로 가는 A31번과 샤틴으로 가는 A41번이다. 그 외에는 딱히 필요가 있을까 싶다. 이 가이드의 범위를 넘어선 정보가 필요한 분이라면 나보다 공항 버스에 빠삭한 분이실 텐데 말이다.
그래도 혹시 몰라 노선도 보는 사이트 링크를 첨부해 본다. 링크 누르시고 'Route' 들어가서 'Airport' 누르면 된다. 당신이 원하는 목적지가 튀어나올 때까지 하나씩 눌러 보도록 하자.
공항버스 노선
5. 탑승법(탑승 위치, 탑승 문화)
딱히 설명이 필요 없다. 너무나 간단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큼지막한 전광판 하나가 우리를 반긴다. 보이는 대로 찾아가면 된다. 우리가 탑승할 A11과 A21은 오른쪽 플랫폼에 있다.
전광판에 우리가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다 있다. 노선마다 경로와 다음 버스 시간, 요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마침 A21 버스가 출발하려는 참이다. 퍼뜩 올라탑시다.
옥토퍼스 카드를 꺼내고
탑승 방법은 우리나라와 똑같다. 앞으로 타서 뒤로 내린다. 카드는 탈 때만 찍는다. 내릴 때는 안 찍는다.
캐리어 선반도 널찍하게 준비되어 있다. 결국은 다 차기 마련이지만.
여행을 시작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 무사히 내려서 여행을 즐기는 일만 남았다. 드가자.
6. 내리는 법
아마도 가장 중요한 부분일 테다. 철도와 달리 버스를 망설이게 되는 가장 큰 이유, 하차의 시간이 남았다.
처음 한 번이 어렵다. 익숙해지면 전혀 어렵지 않다. 일단 버스 전방의 전광판만 잘 주시해도 잘못 내릴 일은 없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구글 지도 온. 내 좌표를 끊임없이 주시하고 있다가 목적지에 다 왔다 싶으면 일단 하차벨 누르자. 보통 한 블럭 정도 남았을 때에 누르면 된다.
한두 정거장 쯤은 잘못 내려도 된다. 시내에 들어서면 정류장 간격이 엄청나게 촘촘해진다. 하나 정도 지나쳐도 200m 정도 더 걷게 되는 것이니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누르자. 당장 나만 해도 이번 여행에서 다른 데에 정신 팔다가 두 정거장을 지나친 적이 있다. 그래 봐야 걷는 거리는 500m 남짓이었다.
그러니깐 우리 모두 버스 탑승을 생활화합시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공항 버스입니다.
철도로는 즐길 수 없다.
이런 풍경은 오직 버스에 오른 자에게만 허락되는 것이니, 우리 모두 버스 탑승을 생활화합시다.
가이드는 여기까지, 홍콩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